Coco Love 님이 최근에 작성한 평가

유튜브 찾아보시면 며칠 전부터 UI랑 몇몇 부분은 아직 영어지만 나머지 부분은 거의 다 한글화되어있는 한글 패치를 배포하시는 분이 있네요.
확실히 한글로 보니 초반부만 잠시 켜봤는데도 꿀 잼 느낌이 나네요.

2021년 3월 5일 공식적으로 밸브에서 아티팩트의 개발 및 업데이트에 대한것을 포기한다고 공식화했습니다.
기존 버전은 Artifact Classic 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 개발중이였던 2.0 버전도 Artifact Foundry 라는 걸로 이름만 바꾸고
무료로 전환 후 포기선언.
희대의 망겜. 아티팩트에게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세요.
RIP ARTIFACT

2D 롤러코스터타이쿤보다 훨씬 많이 발전하고 다양해진 콘텐츠. 그만큼 관리할게 많아지고 시간투자를 많이해야하는 게임같다.
예전처럼 시간투자해서 오래하는게임에 사실 손이 잘안가서 많이 해보지는 못했지만 재미는 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게임 분위기는 곤 홈을 했을때랑 비슷합니다.
한글화도 잘되어있고 몰입감도 좋고 한번쯤은 해볼만한 게임입니다.
단점은 플레임타임이 2시간 정도로 엄청짧으니 세일할때 사서 하세요. :D

아침 6시까지 숲에서 혼자 살아남아야 하는 게임.
아침 5시까지 버티면 일반엔딩이 나옴.
매시간마다 모을 수 있는 수집품이 3개씩 있는데 이걸 다모으면 아침 5시부터 플레이가 가능.
아침 6시까지 살아남으면 진엔딩이 나옴.

가격도 착하고 처음 갑툭튀 당하면 소름이 쫙 끼치는게임.
플타임이 3~4시간 정도 밖에 안되서 가볍게 즐기기 좋음.
아침 6시까지 버틴후에 탈출을 안하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엔딩본후에 한번 시도해봤지만...

개발자 블로그 글 보고 새벽 4시 에 발매된데서 새벽 4시 까지 기다렸다가 사서 즐겼습니다.

우선 한글화가 잘되어 있어서 스토리 몰입감이 매우 좋습니다.
2D라서 공포감이 많이 떨어질거라고 생각했었지만 킬러의 발자국소리 와 배경사운드는
충분히 유저를 공포스럽게 만들어줍니다.

엔딩을 보고 나면 2회차에 예솔이 복장이 바뀌어서 나옵니다.
다만 대사는 그대로나와서 명찰이 없는데 명찰을 보고 이름을 압니다. :D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게임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사서 즐겨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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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임들의 추세인 마우스오른쪽 버튼으로 줌해서 쏘는 그런 게임은 아니다.
1세대 FPS 게임의 전형적인 룰을 가지고 있으며 하면 할 수 록 잼있다.
커뮤니티서버에서 하면 초보도 욕안먹고 잼있게 즐길 수 있다.
이점이 제일 맘에든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