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reviews by liquidsky21

일단 재미있고 맵 크기도 기대이상으로 방대했습니다.
새로운 몹과 보스들. 그래 보스들, 보스들... 하참 기가 막혀서..
이거 인간이 깨게 만들기나 한거냐??!!! 어쩌라고?
장거리고 안돼. 근거리도 안돼, 신비. 기랑, 별짓거리 다했는데 안돼. 그냥 안돼.
유다희. 유다희, 유다희. 유다희.... 어쩌라고???
어제부로 아마존에서 새로운 게임패드 주문했다.
홧김에 게임패드 던져서 오른쪽 축기가 안되더라.. ㅆㅂ.
미야자기 너 내 게임패드 물어내라.

submarine with silent mode!

TBH I just drive around in Invite only session.

짧은 플레이타임 안에서 이만큼의 스토리를 담아낸게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스토리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에이다 미션도 잘 만들었습니다.
정말로 잘 만든 갓게임 입니다. 고전 게임 바하4를 많이 해본 플레이어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즐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긴장감은 이전 바하4 보다 더 있었습니다. 앞에 체인서 들고 오는데, 칼이 부러져서 "오마이 갓, 오마이 갓" 하면서 도망다니가 미친 소에 등을 부딪쳐서 죽었습니다. 그래 뭐 너의 몸에 불을 지르는 건 나니깐 할 말은 없는데. 불에 탄 미친 소가 날 치줄 몰랐지..

진여신.전생. 페르소나 작품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P3P가 나왔을때 3D 가 사라져서 아쉽이 있었는데, 이번 스팀판 페르소나4 골든은,
오리지널에 추가된 캐럭터들, 다른 스토리 라인, 애니메이션, 그리고 후기편성등 하나같이
만족스러웠다.

페르소나 1,2,3 들은 상당히 어두운 테마라서 2회차 이상은 안했지만,
페르소나 4 와 5는 분위기에 맞는 테마라서 많이 한것 같다.
플스2로 했으니깐.. 상당히 오래된 게임이네요.. 이게임....

특히 이번에 스팀판 페르소나 4 골든은 완벽하게 포팅도 해주고,
한글도 완벽하게 지원하니 너무나도 재미있게 했다.

10점 만점에 9.5점을 주겠습니다

바하1 부터 바하를 사랑했던 팬으로 바하2를 해보았습니다.
원작 바하2 (PS1)에 충실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게임이였습니다.
가끔 릭커가 나와서 놀래기도 했고,
에이다 다리 감상하다가 죽기도 하고,
그 고스트 서바이벌에 나오는 몸매 좋은 여자. 이름은 기억이 안나도 몸매는 기억이 나느데.
하여튼 그 여자 엉덩이 보다가 많이 죽었음.
콜록 콜록, 나만 그런가요? 나만 그래요? 어 왜 그래요.
그래요 나만 쓰래기다.

게임은 이렇게 만드는 것이다! 라고 보여준 갓 게임 입니다.
발매 당시 많은 호평을 보고 고그에서 구매했지만, 다른 게임을 하느라 썩혀 두었다가,
스팀에서 GOTY버선으로 다시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썩히고 있다가,
몇일 전에 마크님이 인생게임이라는 소리를 듣고 시작했습니다.
왜 3년전에 게임을 안 했는지 후회하게 만드는 역대 대작의 게임이였습니다.

일단 게임의 몰입감이 대단했습니다. 간단한 RPG형의 미션이겠지 하고 시작했던 서브미션들은
하나같이 흥미로운 스토리로 진행 되었으며,
특히 매번 선택을 어떤 것을 하느냐에 따라 스토리가 변하는 것을 보고
진심으로 고민을 많이 하게 만드는 게임 이였습니다.
"이놈을 살려두면 나중에 뒤통수 치면 어떻게 하지?" 란 간단한 갈등부터,
"종교적인 선택과 사회적으로 보는 도덕적인 선택" 그리고 NPC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하는 선택등
대단한 스토리로 구성되었습니다.

게임의 음악, 배경, 그래픽, 그리고 풍부한 세계관은 모두다 만점이였으며,
게임에서 톡톡 튀어나오는 유머가 미친듯이 웃게 만들었습니다.

"witcher"와 라임이 되는 게 뭐가 있을까? 라면서 NPC가 물었을때.
속으로 제가 생각한 것을 주인공이 똑같이 말했을때 한 10분을 눈물 나도록 웃게 만들었고,

황당한 시츄에션이 자연스럽게 나와서,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게임을 하는동안 한번도 크라쉬 가 없었으며,
모든 테니컬한 면에서 완벽했습니다.

이 게임 만큼 완성도가 높고, 완벽에 가까운 게임은 디아블로 1 와 GTA San Andreas뿐 이였던 것 같습니다.

10/10 만점을 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해보시라고 강력히 추천합니다.

I have heard of this short film back in 2017 and was so eager to watch it.
It was a surprise when STEAM got hands on this film.

Watched and loved it. It did a great job to capture the atmosphere of game and moral conflict of inspector's daily life.

9.5 / 10. This short film will become a new standard to measure future game movies.

사실 리뷰 쓰기 싫은데 카드때문에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