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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plaatst: 6 okt 2021 om 18:09

우선 공식 레벨만 봤을 때는 '원키 리듬게임' 이라는 컨셉에 맞게 노트를 '트랙' 으로 표현하여 불과 얼음의 행성이 트랙을 진행하면서 길에 따라 리듬에 맞춰야 한다는 점이 매우 신박한 리듬게임입니다. 이 점을 이용하여 다양한 박자를 각각의 독특한 모양의 길로 표현하여 리듬을 유추할 수 있고 직관적이기 때문에 타 리듬게임보다 가독성이 우수하고 박치도 이를 이용하여 박자를 익힐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다만 원래는 '엄격한 원키 리듬게임'이라 내걸었지만 현재는 판정을 완화하는 시스템의 등장으로 '엄격한' 부분에 대해서는 의미가 조금 퇴색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커스텀 레벨로 넘어오면 특히 이 점이 크게 다가오는데, 한 번 미스가 나면 그대로 죽고 처음이나 체크포인트부터 다시 해야하는 게임 특성 상 판정이 널널해지면 그냥 연타만 해도 넘어가져 단순 연타 게임이 되버리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뉴비 유입에는 도움이 되지만 그 대가로 게임성을 떨어뜨린 양날의 검인 시스템인 셈이죠.
하지만 앞서 서술한 '트랙' 으로 표현되는 노트의 리듬게임이라는 점이 이 게임만의 굉장한 장점이고 매력이라 신선한 리듬게임으로 즐길 만합니다. 공식 레벨로 길 모양에 따른 리듬을 익히고 이것을 응용하여 어려운 공식 레벨과 커스텀 레벨로 넘어가면서 풍부한 곡을 즐기면서 점차 실력을 쌓는 재미도 쏠쏠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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