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nt_Coffee tarafından yazılan son incelemeler

베스트 동물농장상이 딱 맞는 타이틀입니다

죽어가는 노트북으로 플레이 했는데

어디까지가 렉이 걸리는거고 어디까지가 시간이 느리게 가는건지 구분이 가지 아니하였습니다

결론은 아직은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플라위 야캐요

개인적으로 그냥 환불하고 말았는데

패드로 하는걸 강요하는 느낌이 있는거 같은 기분

키보드로 처음 시작할때 이동하는 방법wasd도 나와있지 않고 그냥 개인적으로 너무 불편한 느낌

플탐 보면 알겠지만 20분정도 하는게임이다

Dr. Langeskov, The Tiger, and The Terribly Cursed Emerald: A Whirlwind Heist 이름도 더럽게 긴 이 게임은

사실 이 게임을 하려 했는데 이미 누군가가 플레이 중이라 다른 누군가가 플레이 하는걸 기다리는동안

날씨 시설이나 사실 자동같아 보이는 엘레베이터를 수동으로 레버를 당겨 움직이도록

뒷무대에서 게임의 진행을 도와주는그런 게임이다

내 총 플레이 시간은 67분이다.

처음 비자카드 발급 후 결제되나 확인겸 결제할 거리가 필요했는데

마침 괜찮아보이는 퍼즐게임이라 구매하게되었다.

꼬여있는 매듭을 푸는식으로 위에서부터 하나씩 풀어나가면 되는데

실수로 밑에있는 매듭을 건들면 처음부터 다시 풀어야 한다

다행히 급격히 복잡해지는 40단계부턴 3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플레이 시간 67분을 둘로 나누어 보자면

처음 33분은 처음부터 40단계까지 오는데 걸렸고

나머지 33분은 40단계에서 50단계까지 클리어 하는데 걸린거 같다.

플탐 2시간 미만이면 환불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은 게임이다.

예약구매로 팔때부터 엄청 기대했던 게임인데.. 막상 해보고 나니 3D 멀미.. 오진다 벽과 벽 사이에 경계가 애매하다보니 시점을 바꿔도 바꾼거 같지 않고 그래서 그런지 했갈리고 어지럽다. 그러나 게임 자체는 멋있고 게임이 의미하는것들도 상징적이고 생각해볼만한 것들이다.

중학교때 이겜하며 의사의 꿈을 꾸고
DLC 나오기 전엔 도전과제 90%가까이 달성해가며 극한의 상황에서도 수술을 성공해내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고3성적표에 적힌 죽어버린 성적은 도저히 살릴수가 없섰습니다

손 조작이 편해질때까지만 고생하시면 됩니다. 믿고 겜을 켜고 손 편해질때까지만 장난도 치고 놀아보십셔 한번만 손 조작이 편해지면 겜이 2배는 잼있어지고 마음가는 대로 손이 움직일수 있으니 훨씬 잼있어 집니다.